아이들과 함께 하는 나눔(유기견 보호센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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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-11-02 15:53 조회1,78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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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점점추워지는 요즘
유기견보호센터에 실외생활을 하거나
갓 태어난 강아지들이 추위에 떨게 생겼다고 하는 소식을 접하고
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담요, 이불, 아기때 입던 조끼 등 준비해 보았습니다.
함께 담아보고 강아지들 한테 하고싶은말 있는사람~~??
"멍멍이야~ 따뜻하게 지내~"
"멍멍이야 엄마랑 밥 맛있게 먹어~"
"강아지야 다믕에 놀러갈께~"
등등 하고싶은 말도 많은 우리 아이들
그래서 강아지들에게 그림도 그려서 보냈습니다~
우체국에는 3세대표 친구1명과 4세대표 친구 1명이 함께 동행
영차영차~~ 우리가 들고갈래요~~
무거운 만큼 강아지들도 따뜻하게 보냈음 좋겠다 그치??
선생님이랑 같이 우체국가서 번호표도 뽑고~
택배도 함께 보내보고~
나눔의 기쁨을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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